성북구가 설계경기를 공모해, 희림소속으로 계획안이 당선됐다.

월곡특별계획구역은 역세권으로서 전시, 판매, 업무 등의 특화된 복합기능을 유치하여 랜드마크적인 건축물로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하였다. 최근 주상복합의 상가 수익성이 하락, 분양이 어려운 단점과 주변 교통량이 많아 인지도가 높은 장점을 활용해 오피스텔을 도입했고, 상대적으로 높은 평수의 주거시설을 계획해 재산가치를 높일 뿐만 아니라 2호 조합으로 향, 조망, 통풍에 매우 유리한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였다.